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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경제매체 제멘신문(界面新聞)의 3월 3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동 지역 무력 충돌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삼통유(三桶油)'라 불리는 3대 국영 정유주 시노펙(600028.SH/0386.HK), 페트로차이나(601857.SH/0836.HK), 시누크(600938.SH/0883.HK)가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일 오전 장 마감 기준으로 3대 정유주는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중 시노펙의 주가는 주당 7.82위안으로, 지난 2009년 이후 17년 사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인 3월 2일에도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석유·가스 섹터가 일제히 급등하며 3대 정유주가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페트로차이나의 주가는 최근 11년 만의 최고치를, 시누크는 2022년 상장 이후 최고치를, 시노펙은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이란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가 장기간 마비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전쟁이 단기간 내 확대된다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70달러, 75달러까지 상승하고, 전개 상황에 따라 파동형 상승세를 보이며 80달러를 넘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번 무력 충돌이 조기에 종식되고, 이란과 미국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경우 WTI와 브렌트유의 합리적 가격 범위는 각각 62~66달러, 67~73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2025년 3분기까지 '삼통유'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았다.
페트로차이나는 보고기간 동안 매출 2조1692억5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고, 순이익은 1262억7900만 위안으로 4.9% 줄었다.
시노펙는 같은 기간 매출 2조1134억4100만 위안으로 10.7% 감소했고, 순이익은 299억8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급감했다.
시누크도 매출 3125억300만 위안으로 4.1% 줄었고, 순이익은 1019억7100만 위안으로 12.6% 하락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