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고기능성 의류 생산 전문기업 호전실업은 2025년 매출액 52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3%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08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아크테릭스와 애슬레타 매출 증가 및 바이어 다변화 전략이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하반기 평균환율 상승 효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특히 아크테릭스 공급 물량이 전년 대비 약 758%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스웨덴 군복 또한 약 338%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뉴질랜드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인 카트만두는 약 92%, 무스너클은 약 243% 각각 증가하는 등 주요 글로벌 바이어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다만 미국발 관세 이슈에 따른 관세 분담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외환관련 손실이 증가하며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아크테릭스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칼하트의 신규 매출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