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시즌 초반 뜨거운 상승세를 탔던 김시우가 연이틀 샷난조를 보였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흐름에 급제동이 걸렸다. 공동 12위권과 10타 차가 나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진입은 쉽지 않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사흘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전날 공동 59위에서 공동 63위로 소폭 내려갔다.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바티아는 2023년 바라쿠다 챔피언십과 2024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에 이어 PGA 투어 통산 3승을 노린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3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며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모리카와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는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7위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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