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 중구'...젊은 실무형 구청장 투입될 시기"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9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선광(국민의힘) 시의원이 쇠퇴한 대전의 뿌리도시 '중구' 부활을 약속하며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선광 시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지지자 300여 명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중구청장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 중구 토박이인 김선광 의원은 본인을 중구 '대표 선수'라고 지칭하며 시의원으로서 의정 경험과 함께 현장 중심 정책 역량을 발휘할 '젊은 피 수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대전의 뿌리이자 출발점인 중구는 현재 활력을 잃고 청년은 떠나고 어르신들은 불편함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중구에는 화려한 구호와 큰 약속이 아닌 일상을 바꾸는 '젊은 실무형 구청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그간 의정 경험을 비롯한 현장 소통을 통해 만든 ▲사람 중심의 도시▲청년이 돌아오는 도시▲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편한 도시▲교육하기 좋은 도시▲속도감 있는 행정 등 5대 비전을 통해 원도심 부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선광 의원은 "제가 만들고 싶은 중구는 다시 도약해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게 하는 도시"라며 "중구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책임 있고 실력 있는 젊고 힘 있는 실무형 구청장으로 다시 모이는 중구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광 대전시의원은 1985년 대전 중구 출생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전 중구 선대위 청년위원장을 비롯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전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