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설 연휴 기간 도립파크골프장을 찾는 도민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만 휴장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또 당초 3월 말 종료 예정이던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5월 31일까지로 연장해 도민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은 예상보다 높은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유료 전환 시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충북도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도민 의견을 반영한 요금 체계 확정, 3월 예정인 조례 개정, 예약·결제 시스템 안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도립파크골프장은 지난 11일까지 누적 방문객 1만5269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400여 명이 찾는 등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정완수 체육진흥과장은 "도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도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파크골프장은 충북 도민에 한해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매달 1·11·21·31일에는 인구감소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도민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