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5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재무적 실적의 반등으로, 라인업을 기한 내에 출시해 하반기에 반등시키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 대항할 수 있는 라인업들을 갖춰 왔고 앞으로도 이런 포트폴리오 큰 틀에서의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개별적인 신작들이 잘 출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번째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2~3년 내 게임 산업에 큰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개발 측면에서는 현재 출시된 다양한 솔루션들이 엄청난 개발 효율 향상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별 스튜디오나 장르별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적 준비를 하고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마케팅, 의사결정, 데이터 기반 지출 등 모든 일련의 프로세스가 정교하고 효율화될 것"이라며 "개발과 서비스 등 각각의 측면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산업적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기술적 준비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