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설 연휴 기간 중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설 명절 전후로 급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비해 수거지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전에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유통행위를 단속해 사전 환경정비에 나선다.
생활폐기물 배출일과 수거일정을 사전 홍보해 주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기동단속반과 상황반을 운영해 비상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일요일과 설날(17일)에는 일부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거창군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연휴 이후에는 적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처리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 폐기물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는 만큼 배출일을 지키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