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전날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3296억원, 당기순이익은 87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6%, 17.8% 늘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5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다만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4분기 중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85억원을 출연하면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비롯해, 외식·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의 실적이 고루 신장하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올해도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사업 영역간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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