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시 육성 위한 콘텐츠 전략 논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싱크탱크인 부산민주연구원6.0은 10일 오후 2시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수도 문화플랫폼, 부산 K-컬처 아레나–그 비전과 성공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원의 '부산시정 평가와 향후 과제' 연속 토론회 두 번째 순서로, 부산이 추진 중인 K-컬처 아레나 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향과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유신 영산대학교 관광문화예술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종은 부산대 교수와 이정헌 서울뮤직위크 감독, 고윤정 고임팩트컴퍼니 대표 등 문화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레나 운영 모델과 콘텐츠 확장 방안을 논의한다.
주유신 교수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비전과 K-컬처의 글로벌 열기가 만나는 지점에서 부산이 주목해야 할 과제가 바로 '부산 K-컬처 아레나'"라며 "해양산업·관광·금융을 아우르는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적 거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윤 부산민주연구원장은 "퐁피두 부산분관 유치 논란 등 박형준 시정의 문화정책은 시민이 보이지 않는 구조"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넘어, 문화가 모이고 꽃피는 글로벌 해양문화수도 조성을 위한 실질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에서는 부산을 '동아시아의 관문형 공연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전략, 민간 투자 유치 방안, 지역 청년 예술인 참여 모델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