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국내외 홍보로 문화관광 육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도내 문화자원 13곳이 전국 최다로 이름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특색 문화공간과 콘텐츠 100개를 뽑아 대국민 홍보하는 사업이다. 1기(2023~2024)에 이어 2기가 시작됐다.

도는 1기 때 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창원 진해군항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산청동의보감촌, 창녕우포늪 등 7곳이 선정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2기에서는 문화명소 9곳과 문화콘텐츠 4건이 뽑혔다. 문화명소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거제 매미성과 대금마을,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거창 창포원,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산청 남사예담촌, 남해 다랭이마을 및 바래길 27코스, 함양 개평한옥마을이다.
역사·자연·예술이 조화를 이룬 명소들이다. 문화콘텐츠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 밀양 공연예술축제, 함안 낙화놀이다. 축제와 역사 상징물이 경남 문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선정 자원은 2년간 문체부 누리집, SNS, 유튜브로 국내외에 홍보된다. 지역 문화 가치 확산이 기대된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전국 최다 선정은 도민과 가꾼 문화 우수성 인정"이라며 "경남을 세계 문화관광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