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김민석 총리 "AI 문화선도국가 지향…청년, 크리에이터로 만들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버린 문제의식 가진 네이버와 고민 공유"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이 시점에 한국이 지향하는 문화국가는 AI(인공지능) 문화선도국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4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1784를 찾아 "세 가지 이유로 여기 왔다. 첫째는 AI 문화국가, 둘째 AI 문화산업, 마지막은 AI 문화 관련 잡(Job·일자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 측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유봉석 네이버 CRO, 김규남 네이버웹툰 CRO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최근 만나 본 기업 중 청년들이 가장 많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한 곳이 다 콘텐츠 기업"이라며 "청년 실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답도 거기서 나올 것이라고 본다. 국가 지원 방향도 대부분의 청년을 청년 크리에이터로 만드는 (것), 청년 창업보다도 더 근본 문제는 그것이 아닌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새해 국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2026.02.03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이 정부 들어서 국가전략산업으로 정의하고 있는 ABCDEF, 즉 AI(인공지능)·Bio(바이오)·Contents(콘텐츠)·Defense(방위)·Energy(에너지), 거기다가 Food 혹은 Factory 중 C에 해당하는 컬처 앤 콘텐츠가 제가 제일 관심 있어 하는 분야"라며 "제가 문화주도성장 내지 문화기반성장이라는 것을 주장했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네이버를 찾은 이유에 대해 "AI와 콘텐츠를 합쳐낸 지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국가의 전략 방향과 연동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설명했다.

김 총리는 또 "K-컬처가 엄청 뜨는데 위기인 게 넷플릭스가 다 가져간다"며 "최근 관심 가진 주제 중 하나가 한국형 OTT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이냐 하는 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랫폼의 문제와 함께 고민하는 하나가 웹툰이다"라며 "우리가 현실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플랫폼을 가진 게 웹툰 아닌가. 우리가 어떻게 같이 할 것인가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관심 있는 문제 중에 AI 민주주의라는 문제가 있다. AI 시대 민주주의, 정치와 철학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광화문과 광장의 동력으로 만들어진 K-민주주의가 한국 특장인 속도와 AI를 장착시켜 K-민주주의라는 가장 앞선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는 K-민주주의라는 브랜드 안에 전세계를 선도하는 정치와 민주주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래서 국가AI전략위원회가 만들어졌는데, 민주주의 분과를 만들자고 해 구성하고 있다. 그냥 테크놀로지를 넘어 이런 정치사회철학적 인식까지 갖는 것으로 고민이 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총리는 마지막으로 "네이버가 하나의 사기업이자 소버린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오신 분들"이라며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소버린 콘텐츠, 소버린 컬처 이런 것을 선도해 가실 기업이기 때문에 국가적 고민, 전략적 고민을 일단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