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양식품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을 활용한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대표 선물인 고기 세트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양식품은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상품인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자를 열면 고기 선물세트를 떠올리게 하지만, 포장을 풀면 '삼양1963' 라면이 담겨 있는 반전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연출을 적용해 명절 선물세트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점도 특징이다. 실속 있는 라면 선물에 의외성을 더해 보는 즐거움과 받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선물세트의 가격과 수량 역시 브랜드명에 맞췄다. 판매 가격은 1만9630원이며, 총 1963세트 한정으로 출시됐다. 4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5일부터는 네이버 공식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에 사용됐던 우지 유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혼합한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해 면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살렸고, 액상스프와 후첨·분말 후레이크를 적용해 국물의 풍미를 강화했다. 사골육수와 무, 대파, 청양고추를 더해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명절 대표 선물인 고기 세트를 '삼양1963'만의 방식으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며 "명절 선물의 틀을 벗어난 이번 기획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