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미용·성형 학회 'IMCAS Paris 2026'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IMCAS는 전 세계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 의료기기 기업, 유통 파트너 등이 참여해 임상 성과와 차세대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디컬 에스테틱 학회다.
이번 행사에서 리센스메디컬은 부스를 열고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 등 각국 의료미용 전문가들에게 TargetCool과 TargetCool+의 기술력과 임상 성과를 선보였다. TargetCool은 원천기술인 정밀 냉각 기술을 적용해 시술 전·중 통증 경감과 부종 감소 효과를 구현하는 의료기기이며 TargetCool+는 약물을 동결입자로 만들어 통증을 경감시키며 균일한 약물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기기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리센스메디컬이 자체 기획·운영한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TargetCool Together'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후즈후피부과의원 홍경국 대표원장이 'TargetCool+로 EBD 치료를 향상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TargetCool+의 임상적 효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본 파트너사 인픽스(INFIX)와 영국 파트너사 로즈메틱스(Rosmetics)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시장 운영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리센스메디컬은 각국 파트너사가 자국 시장 특성에 맞게 전략을 현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리센스메디컬 관계자는 "IMCAS Paris 2026은 글로벌 시장에서 리센스메디컬이 보유한 정밀냉각기술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주요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각국 시장 특성에 맞는 전략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반영해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정밀 냉각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고속으로 제어해 목표 부위를 순식간에 원하는 온도로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과, 안과, 동물 의료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