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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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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최휘영 장관 등 참석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결전지로 향하기 전 마지막 전열을 가다듬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응원메시지가 담긴 격려보드와 기념품을 선수대표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6.02.02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서면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2026.02.02 fineview@newspim.com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양오열 선수단장을 비롯해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후원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태극전사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축사를 대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차가운 설원과 빙판 위에서 흘린 구슬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 결과가 현지에서 활짝 꽃피길 믿는다"라며 "정부는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2026.02.02 fineview@newspim.com

최휘영 장관은 올해가 광복 80주년임을 기념해 제작된 태극기 열쇠고리를 이용석, 김윤지 선수 등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최 장관은 "선수들이 빙판과 설원 위에 그리는 궤적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라며 안전한 귀환을 당부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오늘 결단식의 주인공은 선수 여러분"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인고의 시간을 견뎌 이 자리에 선 과정 자체가 이미 값진 성취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양오열 선수단장은 정진완 회장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은 뒤 "선수들은 이미 존재만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냈다"며 "단장으로서 결과보다 과정,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등 총 5개 종목에 선수 16명을 포함한 약 5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노르딕스키의 김윤지(서울)등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메달 2개를 획득, 종합순위 20위 이내 진입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 패럴림픽 축사 전문

2026년 밀라노 · 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5200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선수단을 손수 챙기시느라 애쓰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님과 각 경기단체 임직원 및 모든 장애인체육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선수 못지않게 고생하셨을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오열 선수단장님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오늘 결단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서는 여러분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차가운 설원과 빙판 위에서,구슬땀을 흘려온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는 말처럼, 그 노력의 결과가 설원과 빙판에서 활짝 꽃필 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지금까지 보여준 도전의 과정은 우리 국민께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오신 대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길 바랍니다.

또 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고 교류하며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동계 패럴림픽 결단식을 축하합니다.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6.02.02 fineview@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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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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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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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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