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특정 언론사 주최 행사 보조금 지원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또 도청 전·현직 공무원 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북경찰청은 "이철우 도지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송치했다"며 "현재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지사가 한 언론사 사업에 특혜성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보고 수사를 착수했다. 경찰은 또 지난 7월 이 지사의 관사를 압수수색하고 지난해 말경 이 지사를 상대로 경찰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이 지사는 "무리한 기획 수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또 지난해 11월부터는 경북도 전·현직 공무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검찰에 송치했으며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