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30일까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7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 47명, 지역일자리 37명, 청년일자리 4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4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남해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초과 또는 재산 4억원 초과 가구 구성원은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청년일자리 내년 1월 19일부터, 공공근로·지역일자리·지역공동체일자리는 2월 1일부터 6월 말까지다.
신청은 신분증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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