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5 행복한 성탄 키트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와 전재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전달식에서는 후원금 500만 원이 시에 전해졌다. 후원금은 케이크, 과일, 쿠키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키트 제작에 활용됐으며 해당 키트는 대덕구 아동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됐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