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调：李在明施政好评率小幅降至55% 差评率升至36%

기사입력 : 2025년12월19일 14:01

최종수정 : 2025년12월19일 14:01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9日电最新民调结果显示，韩国总统李在明的施政好评率小幅下降，录得55%。

图为30日，韩国总统李在明在首尔青瓦台迎宾馆举行就任30天记者会。【图片=总统办公室提供】

市场调查机构韩国盖洛普16日至18日面向全国1001名18岁以上成年人进行了"李在明施政满意度调查"并于19日发布结果显示，好评率较上次调查下降1个百分点，为55%。差评率为36%，较上周上升2个百分点。持保留意见者占9%。

给出好评的理由依次为"沟通/国务会议·工作报告"（18%）、"外交"（15%）、"经济/民生"（11%）、"职务能力/干练"、"总体表现良好"（以上均为10%）、"克服前政府遗留问题"（4%）、"努力"、"推动力/执行力"（以上均为3%）。

给差评的理由包括"经济/民生"（18%）、"道德性问题/回避本人审判"（11%）、"独裁/独断"、"总体表现不佳"（以上均为7%）、"外交"（5%）、"过度福利/民生支援金"（4%）、"房地产政策/贷款政策"、"缺乏团结协作"、"政治报复"、"随意更改法律"、"说谎"、"左倾"、"亲中政策/中国游客免签入境"（以上均为3%）等。

政党支持率方面，执政党共同民主党为40%，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为26%，两者差距为14个百分点。改革新党为4%，祖国革新党为3%，进步党为1%。无支持政党层占26%。

本次民调采用随机抽取电话虚拟号码，由电话调查员进行访谈（CATI）的方式完成。在95%置信水平下，抽样误差为±3.1个百分点，应答率为10.8%。详情可参考中央选举民意调查审议委员会官网。（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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