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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산 기부 활성화 문화 조성 나선다…'바보의나눔'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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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기부 전문 상담, 유산대용신탁 설계, 기부 실행 절차 지원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명동성당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오후 명동성당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김인권(신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사진 왼쪽)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2025.12.12 dedanhi@newspim.com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부금 운용을 기반으로 공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초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 변화로 인해 생전 재산 관리와 사후 유산 설계를 고려하는 손님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산 관리와 유산 기부 설계를 동시에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실제 기부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 기부 전문 상담과 기부 목적에 맞는 유언대용신탁 설계, 그리고 기부 실행 절차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자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원스톱 금융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기부금이 사회적 약자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육 및 의료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은 "사회 구조 변화 속에서 생전 자산 관리와 사후 기부 설계를 고민하는 분들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협약이 기부자의 뜻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권 신부(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는 "유산 기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 중 하나"라며 "하나은행과 함께 유산 기부 문화가 건강하게 자리 잡고 널리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2010년에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브랜드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협약 기관과 협력하며 유산 기부 생태계를 확대해왔다. 현재 140개 이상의 협약 기관과 연계하여, 기부자 의사가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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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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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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