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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맷값 지난주 대비 0.18%↑…상승폭 소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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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매맷값 둔화 속 전셋값 상승세 꿈틀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한 주 동안 0.18% 오르며 지난주 대비 소폭 늘어난 상승폭을 기록했다.

과천과 용인수지, 안양동안 등 수도권 동남부의 매맷값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한강벨트와 수도권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2월 2주(12월 8일 기준) 전국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0.09%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 주간상승률은 지난주(0.17%)보다 상승폭이 소폭 늘어난 0.18%를 기록했다. 시장 관망세가 여전한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 가격도 올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송파구가 신천·가락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0.34% 상승률을 보였으며 사당·상도동 역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인 동작구는 0.32% 주간상승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밖에 용산구(0.28%), 성동구(0.27%), 영등포구(0.26%), 서초구(0.23%), 강남구(0.23%), 동대문구(0.20%), 마포구(0.19%)가 서울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수도권은 0.11% 주간 상승률로 지난주(0.1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번주 0.09%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경기도는 지난주(0.07%)보다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과천시가 원문·부림동 선호단지 위주로 0.45% 올랐으며 용인수지(0.44%), 안양동안(0.42%), 성남분당(0.38%) 등이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은 지난주(0.06%)보다 낮은 0.04%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연수구(0.08%), 중구(0.07%), 남동구(0.04%), 서구(0.04%)에서 가격 오름세가 나타났다. 

지방 아파트 매맷값은 한 주간 0.02% 오른 가운데 5대 광역시, 세종, 8개도 모두 0.02% 상승률을 보였다. 5대 광역시는 울산이 여전히 상승을 주도했다. 울산에선 남구와 북구가 각각 0.21%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2%)보다 확대된 0.15%의 상승폭을 보였다. 부산은 지난주(0.04%)보다 낮은 0.03% 주간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해운대구(0.18%)와 동래구(0.11%)에서 집값 상승이 나타났다.

세종은 0.02%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3%)보다 소폭 상승폭이 줄었으며 지난주와 같은 0.02% 상승률을 이어간 8개도 지역은 전남(0.08%)이 상승을 주도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8%) 대비 상승한 0.09%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은 0.13% 오른 가운데  서울은 지난주(0.14%)보다 확대된 0.15%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서 매물부족이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전셋값 상승이 일어났다. 서초구(0.49%)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세를 보였으며 강동구(0.27%), 동작구(0.21%), 송파구(0.21%) 한강벨트 아파트 전셋값이 큰폭으로 뛰었다. 

경기는 지난주(0.10%) 대비 소폭 오른 0.12%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성남수정(0.54%), 수원영통(0.48%), 용인수지(0.33%)에서 큰 폭의 전셋값 상승이 나타난 반면 과천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0.27% 상승률을 보이며 전셋값이 떨어졌다.

인천은 0.11% 주간 전셋값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구(0.25%), 연수구(0.15%), 중구(0.12%)가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지방은 0.05%로 지난주와 같은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5대 광역시는 지난주와 동일한 0.06% 올랐으며 세종은 지난주(0.35%)보다 줄어든 0.30%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역시 가운데는 울산(0.14%)과 부산(0.09%)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0.03% 오른 8개도는 여수시(0.10%), 무안군(0.09%)의 강세가 나타난 전남이 0.07%로 전셋값 상승을 견인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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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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