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전 9시 3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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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9시 3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11.25 |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6대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A(80대·여)씨가 숨졌으며,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6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주민 23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20명은 구조대 도움을 받아 탈출했다.
경찰과 소방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