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0일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4차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 청소년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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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회의에는 지역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례회의, 기관 연합 캠페인 '동해는 하나' 평가, 실무위원 간 소통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집중 검토했다. 기관별 역할과 협력 구조를 점검하며 지속적인 사례관리 강화 방안도 다뤘다. 또한 실무위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회의로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강화됐다"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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