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대학교가 학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졸업생 커리어 동행 페어'를 개최했다.
8일 평택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협력해 평택대학교 취업진로팀이 주최하고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교직원, 지역 주민들도 참여했다.
특히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열린 이번 박람회는 AI 취업솔루션, 청년고용정책, 취업진로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 현장에서는 커피와 츄러스 트럭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동현 총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사회 시민 모두가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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