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큰마을네거리 일대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과 불법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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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마을네거리 일원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과 불법 이륜차 단속이 진행됐다. [사진=대전 서구] 2025.11.07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을 찾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횡단보도 앞 우회전 시 주의▲어린이보호구역 내 배려 운전 등을 알리는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교통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개조, 무면허 운행 등 위법행위를 단속하기도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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