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면천면 한 건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45분쯤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벼 건조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건조설비 일부와 벼 20t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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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 면천면 벼 건조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건조설비가 소실됐다. [사진=당진소방서] 2025.10.30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2분만인 오전 10시 1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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