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토스페이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구축과 공동 마케팅 협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는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결제 환경에 토스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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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는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결제 환경에 토스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토스]2025.10.29 dedanhi@newspim.com | 
토스는 지난 28일 신세계디에프(대표 이석구)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와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각 사의 비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토스페이를 기반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구축과 공동 마케팅 협력에 나설 예정으로, 고객이 보다 간편하고 일관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에는 토스페이 제휴가 강화되며, 인천공항점과 명동점에 토스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가 적용된다. 양사는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확대를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해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승익 토스 페이스페이 담당자는""신세계면세점과의 이번 협력은 토스페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며 결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고객 중심 결제 생태계를 더욱 증대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유통망과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