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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행정시스템 16개, 대구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86개 이번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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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기준 정부 행정시스템 복구율 52.9%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등 4개 부처 시스템 이전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 이번주 복구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복구가 어려운 정부행정시스템 중 16개를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PPP)로 이전하기로 방침을 수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정자원 화재 이후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52.9%) 시스템이 복구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이길동기자=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gdlee@newspim.com

등급별로 살펴보면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44개 (64.7%)가 복구를 마치고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정부는 이번 주 1등급인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와국가보훈부의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다.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복구 중인 1·2등급 시스템 33개는 대체 사이트, 임시 홈페이지, 수기 접수·처리 등 대체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총 16개다. 애초 중대본은 화재가 발생한 국정자원 대전 본원 7-1전산실에 있었던 행정시스템 모두를 대구 PPP로 이전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대전 본원의 다른 전산실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분진 피해가 컸던 7전산실 시스템은 2·5전산실로, 화재에 직접적 피해를 입었던 7-1전산실 시스템은 6전산실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대구센터로 이전되는 시스템은 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다. 복지부, 소방청, 기후에너지부 등 4개 부처 시스템이 대구센터로 이전할 전망이다.

김 차관은 "시스템과 인프라 이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간 협의를 지속하겠다"며 "업무 이전에 따른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 네트워크 증설 등 세부 검토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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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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