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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华海洋受中方制裁影响有限 韩美防务合作或受冲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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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5日电 中国政府对韩国韩华海洋旗下5家美国子公司实施制裁。美中之间的经济与安全对立,其火花最终波及至韩国企业。

业界认为,这次制裁对韩华海洋造成的实际经济损失有限,但从中可以看出中国对"MASGA项目(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美国造船业复兴计划)"的敏感态度——即对韩国造船技术助力美国海军实力提升的警惕与不满。

图为韩华海洋位于巨济的造船厂。【图片=韩华海洋提供】

中国商务部14日宣布:"为反制美国针对中国海事、物流、造船业展开的'贸易法第301条调查',决定对韩华海洋在美国的5家子公司实施反制裁措施。"受制裁的五家子公司分别为:Hanwha Shipping LLC、Hanwha Philly Shipyard Inc.、Hanwha Ocean USA International LLC、Hanwha Shipping Holdings LLC和HS USA Holdings Corp。

商务部表示,这些公司在美国的"301条调查"中向美方提供协助,因此"损害了中国主权、安全与发展利益"。

美国自去年起对中国造船、航运、物流产业展开301条调查,理由是"中国政府通过不公平补贴扰乱市场秩序"。

根据调查结果,美国于今年4月宣布将对中国造船与航运企业征收入港费,该措施已于本月14日正式生效。

中方认为,韩华海洋在美方调查中提供资料、技术信息或答复质询,协助美国对中国施压,因此成为制裁目标。

被列入制裁名单后,韩华海洋这5家子公司将被禁止与中国境内企业或个人进行交易与合作。这些公司与中国企业存在合同,将无法履行;若使用中国产零部件或设备,也需更换供应链来源。

虽然制裁直接针对子公司,但若韩华海洋总部及其他关联公司被中方认定为"关联实体",则可能为其对华业务带来潜在风险。

不过业内普遍认为,韩华海洋受影响有限——因其与中国几乎没有直接造船订单或业务往来,且中国产材料多有替代方案。例如造船所需的厚钢板虽部分来自中国,但主要用于供应多样化,非因供应短缺,因此转向他国采购。

分析认为,比起制裁本身,更值得关注的是背后的政治意涵。韩美两国近期在关税谈判中达成一致,并推动"MASGA项目",计划以韩国造船技术支援美国海军舰艇建造与维修,此举被视为对中国海上战略的间接制衡。

因此,中方此次制裁被解读为牵制韩美军事合作,尤其是韩华海洋通过收购美国费城造船厂后,参与美国军舰维护与MRO(维修、保养、翻修)项目的象征性回应。

业界也担忧,中国未来可能扩大制裁范围,将韩华海洋之外的韩国造船企业——例如HD现代重工等纳入间接制裁名单。

韩国总统室14日表示,政府启动韩中经贸沟通渠道,应对韩国造船企业韩华海洋旗下5家美国子公司被中方列入反制清单一事,以最大限度降低韩企将蒙受的损失。(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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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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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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