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배진영 "8년 만에 홀로서기…제 이름으로 나온 첫 앨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저라는 가수를 떠올렸을 때 예상되는 음악이나 무대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번 앨범이 저한테는 도전이었죠."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활동하며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배진영이 그룹 CIX로 활동한 후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섰다. 8년 만에 첫 미니앨범 '스틸 영(STILL YOUNG)'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배진영. [사진=아우라엔터테인먼트] 2025.10.14 alice09@newspim.com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커요. 제 이름으로 나온 앨범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앨범으로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담았으니까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워너원부터 CIX로 활동하며 강렬함을 주로 선보였던 배진영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새 앨범에는 알앤비부터 힙합, 팝 등 여러 장르를 녹여냈다. 그리고 타이틀곡 '라운드 앤 라운드(Round&Round)'는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으로 파격 변신을 꾀했다.

"이제는 홀로서기를 했으니까 한 번쯤은 하고 싶은 스타일과 무대,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어요. 어떻게 보면 도전적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라 걱정은 없었어요. 스스로에게 눈치보고 싶진 않더라고요."

배진영은 앨범 프로모션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레게 머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바뀐 이미지 만큼이나, 타이틀곡은 그동안 배진영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느낌임은 확실했다. 이러한 변신에는 그의 갈증이 담겨 있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배진영. [사진=아우라엔터테인먼트] 2025.10.14 alice09@newspim.com

"많은 선후배를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었던 게 저는 뭔가 섹시한 무대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도 섹시한 콘셉트로 할 줄 알았는데, 힙합 곡이라서 놀랍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제가 신나고 분위기 위주의 곡을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할 수가 없었어요. 한 장르를 고집하고 욕심내기보다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어서 힙합적인 곡을 택했고요. 저한테도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새로운 모습이자 도전이라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증명하기 위한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워너원에서 CIX로, 그리고 이번 솔로까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무대를 위해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룹으로 활동하며 쉽지 않은 일도, 힘든 일도 많이 겪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무대가 너무 좋다"며 웃었다.

"안주해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던 것 같아요. 쉬고 있을 때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 영상을 계속 찾아보면서 제 앨범에 대한 구상도 해봤거든요. 노래 외에 다른 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못 해본 것 같아요. 무대가 너무 좋아요. 무대 위에 있을 때 제가 제일 행복해 한다는 걸 느꼈고요. 그 위에 서기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시간을 쏟는데, 그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때 성취감이 제일 커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배진영. [사진=아우라엔터테인먼트] 2025.10.14 alice09@newspim.com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11월에는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홀로서기 이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부푼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지금도 연습하고 많은 연출을 구상하고 있는데 아티스트로서 멋있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팬 콘서트이기 때문에 소통을 많이 할 것 같아요. 2019년에 솔로 팬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추억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 기억을 살려서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무대를 구성하고 있어요. 제 욕심보다 팬들과 호흡하는 무대로 꾸미려고 해요(웃음)."

이전 그룹 활동으로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1위를 섭렵했던 배진영은 이제 솔로 가수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 셈이다. 그는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즐겁게 일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뭔가 결과나 순위에 연연하기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배진영의 가능성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가 됐어요. 또 같이 도와주시는 회사 스태프들과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이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느껴요. 이제 홀로서기를 했으니까 한국뿐 아니라 해외를 돌면서 많은 팬들과 만날 생각이에요. 다음 앨범도 준비해야 하고요. 올해는 팬들과 많이 만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