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낮 12시 가장 혼잡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9일 광주·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가 귀경차량 등으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요금소를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6시간 20분으로 예측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6시간 40분이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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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로 정체를 빚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
서해안선 등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낮 12시쯤 가장 혼잡하겠다.
하행선인 서울에서 광주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3시간 30분 만에 통과할 수 있다.
서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 10분이다.
전국에서 513만대 차량이 움직이며 광주·전남은 33만300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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