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까지 판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글로벌 슈즈 브랜드 어그(UGG) 팝업스토어를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엠부쉬(AMBUSH)와 협업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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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UGG 팝업 스토어'에서 UGGXAMBUSH 협업 신상품을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세계] |
이번 팝업에서는 어그의 클래식 라인과 함께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겨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2025 가을·겨울(FW) '에스미(Esmee)'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포토부스, 셀프 커스텀 바, 타임 어택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어그그 제품 구매 시 커스텀바·키체인을 증정하고,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웨이드 패브릭 백(액세서리 제외, 일 선착순 200명 한정)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은 포토 이벤트 참여 시 양털 하트 키링(일 선착순 200개)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스미 클로그(2컬러, 26만8000원)', '에스미 레이스 업(2컬러, 29만8000원)', '클래식 울트라 미니 웨더 하이브리드(3컬러, 31만8000원)'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