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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브랜드 신규 입점 가속화…브랜드패션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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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부터 유어네임히얼·르니나·예일 등 속속 입점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하반기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해 쇼핑몰과 브랜드를 아우르는 대표 여성 쇼핑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주 이용층인 1020세대에 더해, 최근 합리적인 쇼핑을 원하는 3040세대 여성까지 연령대가 확장됨에 따라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캐주얼 브랜드, 가방, 주얼리까지 셀렉션을 다양화하며 고객의 구매 선택지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스타일이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하반기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며 쇼핑몰과 브랜드를 아우르는 대표 여성 쇼핑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그재그에 입점한 브랜드 모습들. [사진=카카오스타일]

대표적으로 이달 2일 디자이너 브랜드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이 공식 입점했다. 유어네임히얼은 세련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2030 여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 입점 당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약 30만 명의 시청자가 몰리는 등 지그재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패션 에디터 출신 대표와 인기 인플루언서가 지그재그에서 선발매한 FW(가을·겨울) 신상품과 지그재그 단독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3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참여율을 끌어올렸다.

빈티지 프렌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LENINA)'는 지난 달 신규 입점했다. 르니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은 브랜드로, 입점과 동시에 단독 기획전을 진행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 '화요쇼룸'을 통해 브랜드 베스트셀러를 선보이며 단기간에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일부 상품을 '직진배송'으로 운영해 쇼핑 편의성을 향상하며 브랜드패션관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예일(YALE)'도 지난 달 공식 입점했다. 예일은 아이비리그 감성을 담은 편안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Z세대(1995~2009년생) 사이에서 일명 '데일리템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까지 지그재그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해 FW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를 즐겨찾기한 고객에게 15% 쿠폰을,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는 키링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북유럽의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오스트카카(OSTKAKA)'가 이달 공식 입점하고, FW 신상품 발매를 기념해 이달 말 단독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 '티오유(TOU)'도 최근 입점을 완료했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입점이 확대됨에 따라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그재그 내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매년 증가 추세로, 올해 8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충성 고객이 늘면서 8월 한 달 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수도 전년 대비 50%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브랜드 전용 공간과 부스팅 프로그램, 대형 프로모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신규 고객 확대와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그재그 고객이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플랫폼과 브랜드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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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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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255억원 포기 이유는?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원을 내려놓는대신 현재 진행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민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인용하고,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하이브는 항소했다. 2026.02.25 yym58@newspim.com   2026-02-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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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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