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아시아포럼 ] [전문] 李대통령 "산업 대전환 빠르게 진행…새 도약 위해 적극 대처해야 할 때"

기사입력 : 2025년09월12일 09:18

최종수정 : 2025년09월12일 09: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13회 2025 중국-아시아 포럼' 축사
"대전환의 시대, 위기이자 기회…변화 선도하면 무한한 기회"
"오늘 포럼, 대한민국 실용 외교 성공 방안 모색하길 기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한중관계와 관련해 "통상 질서의 급격한 변화와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을 앞세운 첨단기술 무한경쟁,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대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연 '13회 2025 중국-아시아 포럼' 축사를 통해 "대전환의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아시아 실용 외교의 방향과 성공의 길' 주제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은 "변화에 뒤처진다면 고단한 추격자 신세를 면하기 어렵지만 변화를 선도한다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며 "시시각각 밀려오는 파도 앞에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며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포럼이 대한민국 실용 외교의 성공 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연 '13회 2025 중국-아시아 포럼' 축사에서 한중관계와 관련해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 전문이다.

'13회 2025 중국-아시아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병복 회장님을 비롯한 뉴스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전례 없는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통상 질서의 급격한 변화와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을 앞세운 첨단기술 무한경쟁,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변화에 뒤처진다면 고단한 추격자 신세를 면하기 어렵지만 변화를 선도한다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 밀려오는 파도 앞에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며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유연한 사고와 전략적 눈높이로 세계 정세에 대응하며 시대 흐름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그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 또한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해 나갈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세계 경제는 나날이 긴밀하게 상호 연결되는 만큼,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그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계 주요 정상들이 모여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제13회 2025 중국-아시아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포럼이 대한민국 실용 외교의 성공 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합니다.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9월 12일
대통령 이재명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