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동해관리역은 지난 10일 지역사회 유대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해역 일일 명예역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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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동해관리역 일일명예역장 위촉.[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2025.09.11 onemoregive@newspim.com |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역무원들과 함께 승하차 고객을 안내하고 다과를 제공했다. 이어 동해역 매표실과 운전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현 동해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는 철도와 지역사회가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철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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