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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석탄 넘어 신재생에너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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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자간담회 개최…중장기 비전 제시
2040년 탈석탄·에너지전환 24GW 목표
에너지에 가치 더하는 'PLUS' 전략 추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8일 "석탄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제시했다.

강 사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를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발전산업 현장에서 이행할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향후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성장 견인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해외사업 확대, AI기반 디지털 혁신, 지역상생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를 수립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2025.09.08 dream@newspim.com

강 사장은 "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에 신속하게 발맞추어 발전사 최초로 한반도를 아우르는 U자형 친환경 에너지 벨트인 '남동 에너지 신작로'를 제시했다"면서 "석탄발전이 폐쇄되는 2040년까지 저탄소·무탄소 전원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총설비용량 2만4000MW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해상풍력을 통한 재생에너지 10GW 확보, 청정수소 혼전소 설비 약 7GW 구축 등을 통해 전체 발전설비 비중 70% 이상을 신재생 전원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 네팔, 칠레, 불가리아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운영 및 추진하고 있으며, 네팔 UT-1 수력발전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칠레부터 콩고에 이르는 세계 20여 개국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남동 에너지 신항로 2040'을 수립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 사장은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발전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화를 목표로 제시했다"며 "2040년까지 남미에서 아프리카까지 6만km에 이르는 뉴-실크로드를 통해 신재생 중심의 5GW 해외 설비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장기 비전인 '2040 미래로'는 이러한 남동발전의 미래 청사진을 총괄하고 고도화하는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담았으며, '미래 에너지에 가치를 더하는 플러스(PLUS)' 전략을 통해 구현될 계획이다(그림 참고).

[자료=한국남동발전] 2025.09.08 dream@newspim.com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 플러스(PLUS)'는 AI·디지털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신경로'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플랫폼의 P, 국민과 지역 상생으로 연결(LINK)되는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로'를 구축하겠다는 의미에서 링크(LINK)의 L, 한반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벨트를 구축하는 U자형 '신작로'의 U, 6만Km 에너지 뉴-실크로드(Silk-road)로 세계로 진출하는 '신항로'의 S를 결합해 조합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2년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인 발전소에 디지털트윈을 구축한 바 있으며, AI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는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원구축과 함께 연 3800억원 규모의 '햇빛·바람 연금' 조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040년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창의와 도전 정신의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공기업도 하면 된다는 자긍심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한국남동발전] 2025.09.08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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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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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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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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