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귀금속 등 수수 의혹' 관련 국교위 압수수색도 병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5일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이날 "금일 오전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해, 관련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기 위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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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5일 용산 대통령실 내 경호처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할 당시 입구 풍경.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김 여사의 귀금속 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