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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BYD 출혈경쟁에 순익 30% 급감…전기차 업계 불길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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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3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발생하는 여파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됐다.

BYD(종목코드: 01211)가 지난 금요일 분기 이익이 무려 30% 급락했다고 발표하면서, 3년 넘게 이어진 성장세에 첫 번째 감소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장 점유율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에서 지배적 기업들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이포주카의 수아페 항구에 있는 BYD 전기차들 [사진=블룸버그통신]

견고한 해외 매출에도 불구하고 BYD의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순이익은 63억6000만위안으로 소폭 증가를 예상했던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하회했다.

대대적인 할인으로 BYD의 총마진은 2024년 상반기 18.8%에서 18%로 축소됐지만, 이 수치는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저장 지리홀딩그룹(0175)과 체리자동차 같은 경쟁사들을 상회한다.

심천에 본사를 둔 이 거대 기업은 "업계의 잘못된 관행"과 "과도한 마케팅"이 수익성에 압박을 가했다고 비난했다. 이는 BYD가 2023년부터 5월 최근 할인까지 여러 차례 가격 인하를 주도하며 가격 전쟁의 주요 동력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반전이다.

가장 최근의 할인 캠페인은 정부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소모적 경쟁"을 중단하라고 경고하게 만들었으며, 가격 전쟁이 공급망 보안에 영향을 미치고 "메이드 인 차이나"의 국제적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 세계 확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BYD의 부진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브랜드는 국제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브라질, 호주, 싱가포르, 유럽 일부 등의 시장에서 주요 진출을 이뤘다.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해외 수익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354억위안을 기록했다.

마진 축소를 "경쟁의 상처"라고 부르며, 연구기관 샌포드 C. 번스타인이 주말에 발표한 보고서는 높은 해외 매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마진 압박이 지속됐다고 관찰했다.

유니스 리 등 애널리스트들은 "증가된 프로모션 노력이 예상된 판매량 증가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적었으며, 높은 자본 지출이 마진을 더욱 압박했다고 덧붙였다.

번스타인은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를 홍콩달러 133달러에서 홍콩달러 130달러로 낮췄다. BYD 주식은 실적 발표에 앞서 금요일 홍콩에서 홍콩달러 114.40에 마감했다.

총마진 약화 외에도 주주귀속 순이익이 더 느린 속도로 증가한 것은 수익성이 압박받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이며, 차입금은 작년 말 286억위안에서 391억위안으로 급증했다.

연구개발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마진이 압박받는 상황에서도 회사가 혁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배터리, 전기화, 지능화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지출을 의도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틀림없이 양왕이나 팡청바오 같은 프리미엄 모델에서 더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다.

회사의 최신 재무제표에 따르면 BYD는 이전보다 공급업체에 더 빠르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8월 29일 제출 서류에서 "그룹의 매입채무와 어음채무의 회전일수가 자동차 업계에서 낮은 수준에 있었으며, 2024년 동기 대비 보고 기간 동안 더욱 감소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일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2023년 당시 BYD(는 공급업체에 평균 275일에 걸쳐 대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블룸버그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업계 표준을 훨씬 초과하는 기간이었다.

회사는 6월에 공급업체에 6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라는 새로운 정부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운전자본 유출에 타격을 주고 경기 침체 시 유연성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은 대대적인 조정이다.

이는 또한 향후 대차대조표의 다른 부분들에도 조정을 야기할 수 있다. 회계 컨설팅업체 GMT 리서치의 보고서는 공급망 금융 없이는 BYD의 실제 순부채가 2024년 6월 말 기준 공식 장부상의 277억위안과 비교해 3230억위안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동차 제조 강자는 아직 심각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지 않으며, 회사가 업계를 뒤흔드는 신생 기업에서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더 느린 성장 속도가 오히려 더 지속 가능할 수 있다.

BYD는 해외에서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언급하며 중국 밖으로 관심을 점점 더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 보고서에서 "그룹은 국제 수요 급증에 완전히 대비하기 위해 추가 해외 생산 능력의 계획과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의 리는 BYD가 "80만대 가이던스를 앞서 해외 판매량 100만대 달성 궤도에 잘 올라 있다"고 말했으며, 국내외 출하량을 모두 포함한 연간 매출이 이제 2025년 약 5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BYD는 해당 섹터에서 우리의 최고 아웃퍼폼 픽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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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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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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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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