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3D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미래형 매장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 브랜드 집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하고하우스(HAGO:HAUS)' 국내 최대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리뉴얼은 디지털 기반의 '신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매장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편했으며, 기존 대비 약 40% 확장해 규모 면에서도 최대다.
'하고하우스'는 유망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소개하는 패션 편집매장으로 전국 주요 점포에 총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롯데월드몰점은 지난해 오픈 이후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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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리뉴얼 오픈한 롯데월드몰 '하고하우스' 매장.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이번 리뉴얼에서는 AI 아티스트 김정수와 협업해 미래지향적 공간을 조성했다. 각 입점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와 마네킹 대신 3D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제품 영상이 독특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또 마뗑킴, 드파운드 등 총 19개 트렌디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매장 중심에는 '하고 서울 익스클루시브 존'을 마련해 롯데월드몰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상품 약 80종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뗑킴 코스메틱 및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김이은 롯데백화점 영디자이너팀 치프바이어는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매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