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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전년比 지원자 2.7만명↑...9월 3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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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늘고 졸업생 감소
9월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성적통지 같은달 30일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9월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pim.com

◆9월 모평 지원 수험생 51만5900명…시험 문항 수 등 본수능과 동일 구성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지난 6월20일부터 7월2일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만5900명이다. 재학생은 41만210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만5690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평 대비 1만2328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3475명 감소했다. 졸업생 등 수험생은 1만5803명 증가했다.

지난해 9월 모평 대비 지원자 수는 2만7608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2만8477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869명 감소했다.

이번 9월 모평은 오는 11월13일 실시될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2026학년도 수능과 동일하게 구성했다.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9월 모평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6학년도 수능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9월 모평의 출제 기본 방향, 영역별 출제 방향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계 교재와의 연계 비율 등은 시험 당일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성적은 9월30일에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채점에는 이미지 스캐너가 사용되기 때문에 응시생은 답안을 작성할 때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한다.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필기구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국어 51만5431명·수학 51만2341명·영어 51만5215명 지원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영역 51만5431명 ▲수학영역 51만2341명 ▲영어영역 51만5215명 ▲한국사영역 51만5900명 ▲사회탐구영역 39만 1449명 ▲과학탐구영역 24만7426명 ▲직업탐구영역 652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만3844명이다.

수험생 중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12명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 47명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 102명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 17명으로 총 178명이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 및 1, 3, 4교시 음성평가자료(화면낭독프로그램용 파일)와 2교시 수학 영역 및 4교시 탐구 영역에서 신청자에 한해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확대(118%, 200%, 350%) 및 축소(71%) 문제지를 제공하며,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에게는 3교시 듣기 평가 대본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지난해 11월14일 오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서울시교육청 제16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송파구 영동일 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2024.11.14 leemario@newspim.com

◆오전 8시40분~오후 5시45분 진행…장애 수험생 연장시간 부여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사회 과학 직업탐구 영역(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5~17:45)의 순서로 실시된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은 일반수험생보다 매 교시 시험시간 1.7배 연장 운영하고, 경증 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일반수험생보다 매 교시 시험시간 1.5배 연장 운영한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하고, 영역별 선택 과목은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에 응시하면 된다. 문제지는 영역별로 공통과목과 모든 선택과목이 포함된 합권 형태로 제공하며 수험생은 문제지에서 본인이 선택한 선택과목 부분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1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을 제외한 5개 과목 중에서 1개를 응시하면 된다.

4교시 한국사, 사회 과학 직업탐구 영역 시험 시간은 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답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답지 배부 시간을 15분 부여한다

탐구 영역은 선택과목당 시험 시간이 30분이며,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이내에 회수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풀고 답안지의 답란에 기재해야 하며, 선택과목 수에 따라 시험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감독 교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의신청 접수 9월3~6일…성적 통지 같은 달 30일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는 다음 달 3일에서 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의심사는 같은 달 8~16일 진행된다. 정답 확정 발표는 16일 오후 5시, 성적 통지는 30일 이뤄진다.

시험 당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온라인상에서 응시한 수험생도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는 다음 달 3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응시생 전체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시험장을 설치한 533개 학원에서는 17개 시 도교육청별로 별도 지정한 장소에서 시험 당일 새벽에 문답지를 수령받게 된다. 시 도교육청에서는 감독관을 파견해 매 교시 문제지 개봉 시간 및 시험 시간 준수 여부를 관리 감독한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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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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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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