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한경국립대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정규과정 개강식 및 입문강연'을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톱 연주와 숟가락 난타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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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기념촬영 모습[사진=안성시] |
이번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정규과정은 실용 숟가락 난타 지도자 자격과정, 성악 멘토링, 호텔 중식 요리, AI 숏폼 제작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행복캠퍼스는 단순한 교육장이 아니라 두 번째 인생의 무대"라며 배움을 통한 사회 연결과 지역공동체 중심 역할을 당부했다.
이원희 총장도 "경험과 배움이 지식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40세부터 70세까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 전환교육, 종합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지원,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