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공연주관사(헬로라이브)를 선정해 K팝 행사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WORLD DREAM AWARDS)'를 개최하도록 지원하고, 이와 연계되는 40여개 문화·관광‧예술 관련 중소기업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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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GKL 로고. [사진=GKL] 2025.08.21 moonddo00@newspim.com |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1일 개최된다. 25개 K팝 그룹이 출연하며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가하는 K문화·관광‧예술 관련 4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KL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공연주관사를 선정했다.
윤두현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한류 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GKL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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