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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공급 부족...'롯데캐슬 르웨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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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오피스텔 입주절벽 심화…집값 상승 우려
대출 규제에 자금 부담 가중…주거용 오피스텔 "지금이 매수 타이밍"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울의 주택 공급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착공과 분양 실적이 모두 줄어들면서 향후 수년간 입주 물량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 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가격 상승 압력에 더해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주거 선택의 폭이 줄어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오피스텔이 대안 주거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가격 상승 압력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도 좁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가격 상승에 더해 대출 규제가 맞물리며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이 대안 주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에서 착공된 주택은 1만 78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분양 승인된 물량은 4935가구로 8.37% 줄었다. 주택 공급의 초기 단계인 착공과 분양 모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입주 물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 제외)은 1만 7,757가구에 그쳐, 올해(3만 5808가구)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년간(2026~2028년) 입주 예정 물량도 총 3만 4038가구로, 올 한 해보다도 적은 수준에 머무르며 공급 절벽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급 위축은 시장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4568만 원, 분양가는 4608만 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전용면적 84㎡(공급면적 115㎡)로 환산하면 16억 원에 달한다. 최근 시행된 6·27 대출 규제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대출을 최대한 이용하더라도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매하거나 분양받으려면 약 10억 원 이상을 자력으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택 시장 전반에 자금줄이 막히자 아파트 실수요 및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대출 한도가 6억 원에 묶이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나 다주택자 대출 제한도 없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텔 공급 물량도 감소하고 있어, 수요자들이 신속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0년 서울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2만 2187실로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은 입주가 이뤄진 후 줄곧 감소세다.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5844실, 4456실로 감소했다.

내년에는 무려 68.2%가 급감한 1417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에는 1190실, 2028년에는 412실로 공급이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롯데캐슬 르웨스트]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후분양 오피스텔로, 지난해 8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롯데캐슬 르웨스트' 지하철 9호선ㆍ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단지 지하 2층에 마련된 통로를 통해 마곡역(5호선)과 마곡나루역(9호선 및 공항철도)을 오갈 수 있다.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된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ㆍ관광ㆍ컨벤션ㆍ전시) 복합단지에 들어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LG아트센터,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ㆍ컨벤션센터인 '코엑스 마곡'과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 등이 들어서 있다.

또 서울시가 연구개발 중심지로 조성한 마곡산업단지가 도보 권이다. 이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넥센타이어 등 국내 우수 기업이 밀집해 있다. 향후 40여 개 기업이 입주를 마치면 오는 2027년까지 상주 인구만 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신축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다채로운 평면 구성과 1.5룸, 2룸, 3룸 설계를 통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타입별로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 91㎡ 타입은 3면 개방 타워형으로 설계해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지상 2층에는 맘스 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 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그룹 운동)룸, 탈의실 등 운동 시설이 마련돼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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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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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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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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