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보육원 아동 건강한 여름 지원 나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상주지사는 30일 무더위 극복을 위해 상주보육원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상주지사는 2010년부터 매년 상주보육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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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전달.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5.07.30 baek3413@newspim.com |
이번 기부는 보육원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김태준 상주지사장은 "이번 나눔이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상주보육원 관계자는 "도로공사 상주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