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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싸움 다시 불붙었다"…한화-LG-롯데 승차 각 2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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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근 10경기 8승·롯데 6연승…3연패 한화 맹추격
삼성 디아즈 첫 100타점 돌파·가라비토 무실점 쾌투
두산 신인 최민석 깜짝 호투…7연패 KIA 5할 승률 붕괴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위 LG가 최근 10경기 8승, 3위 롯데가 6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3연패를 당한 선두 한화를 턱밑까지 압박했다. 한화-LG-롯데의 승차는 각각 2게임이다. 4~8위까지 촘촘히 물려 있는 중위권은 이날도 대혼전을 치렀다.

LG는 kt와 잠실 경기에서 8-2로 승리, 최근 6연승을 달리다가 27일 두산에 당한 대역전패의 한을 풀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열세를 보이던 kt와 맞대결에서 4승 4패 균형을 맞춘 것도 의미가 있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구본혁이 29일 kt와 잠실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사진=LG] 2025.07.29 zangpabo@newspim.com

LG는 0-2로 뒤진 3회 2사 후에만 대거 5득점 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2사 1루에서 오지환의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고 2회 실점의 빌미가 된 실책을 저지른 구본혁이 동점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이날 1군에 올라온 손용준이 역전 적시타에 이은 2루 도루, 박해민이 적시타에 이은 2루 도루, 다시 신민재의 적시타로 5-2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구본혁은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6이닝을 4안타, 4사구 2개, 2실점(1자책점)으로 막고 시즌 8승을 따냈다. 이날 잠실에는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롯데 손호영이 29일 NC와 사직경기에서 6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 2025.07.29 zangpabo@newspim.com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 '낙동강 더비'에서 6-4로 승리, 최근 6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NC는 3연승에서 연승 행진이 끝이 났다.

6회 손호영의 2점 홈런 등으로 3-0으로 앞서던 롯데는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빛나는 역투를 한 선발 박세웅이 마운드를 내려가자 7회초 내야 실책이 겹치며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롯데는 7회말 반격에서 박승욱 황성빈 고승민이 연속 볼넷으로 나간 뒤 손호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이후 윤동희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맞이한 2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3루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6-4로 쫓긴 9회 등판한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선두타자 김휘집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나머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28세이브이자 통산 160세이브를 달성했다. 손호영은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공격을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에서 NC로 트레이드된 뒤 첫 경기를 치른 최원준(4타수 무안타)과 이우성(3타수 무안타 1타점)은 나란히 침묵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르윈 디아즈가 29일 한화와 대전 경기에서 1회 리그 첫 100타점을 올리는 시즌 3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 2025.07.29 zangpabo@newspim.com

대전에선 삼성이 한화를 9-2로 완파했다.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삼성 왼손 거포 르윈 디아즈는 1-0으로 앞선 1회 황준서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33호 홈런을 터뜨려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0타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삼성은 1회 선제 결승타를 날린 구자욱의 3회 희생플라이로 1점, 4회 김성윤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뒤 6회에는 상대 실책 2개와 구자욱, 디아즈의 연속 2루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하며 7-0으로 앞섰다. 7회에는 박승규, 9회에는 김영웅이 나란히 솔로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확정지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가 29일 KIA와 광주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위력투를 선보였다. [사진=삼성] 2025.07.29 zangpabo@newspim.com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는 6이닝 5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한화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안치홍의 적시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쫓아가는 데 그쳤다.

지난해 통합 챔피언 KIA는 두산과 광주 경기에서 6-9로 패배, 전날 NC와 3대3 대형 트레이드 효과를 보지 못한 채 7연패에 빠졌다. 이 달 초만 해도 2위까지 올랐던 KIA는 46승 47패 3무로 승률 5할마저 무너지며 7위로 내려앉았다.

KIA는 선발 김도현이 2회 2점을 내준 뒤 3회에는 실책이 겹친 가운데 2점을 더 잃었고, 4회에는 2사 후 김민석과 정수빈에게 연속 3루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다. KIA 마운드는 6회에도 또 2점을 내줬고, 7회에는 이적생 김시훈이 김재환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스코어는 1-9까지 벌어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두산 신인 선발 최민석이 29일 KIA와 광주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했다. [사진=두산] 2025.07.29 zangpabo@newspim.com

KIA 타선은 6회 고종욱과 7회 나성범의 솔로포, 9회 김태군의 2점 홈런을 묶어 6-9까지 쫓아갔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두산 신인 선발 최민석은 6이닝 2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3승을 올렸다. 김재환은 통산 274홈런을 기록, 김동주를 제치고 구단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선수들이 29일 키움과 인천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SSG] 2025.07.29 zangpabo@newspim.com

인천에선 SSG가 키움을 9-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SSG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삼성에 앞서 단독 5위가 됐다.

0-2로 끌려가던 2회 2사 2, 3루에서 이지영의 결승 3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은 SSG는 6회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2점포, 고명준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다.

SSG는 선발 최민준을 2회 2사 후 내린 뒤 나머지 7.1이닝을 5명의 투수가 1점으로 막고 승리를 굳혔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전영준은 프로 첫 승리를 따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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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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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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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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