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가 대중음악인 평택시 지회 회원들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28일 평택지구대에 따르면 평택역과 버스터미널, 상업 밀집지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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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평택지구대-대중음악인 평택시 지회, 기초질서 예방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사진=평택지구대] |
주요 홍보는 무단횡단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음주소란 금지, 광고물 무단 부착 금지 등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거리 행진과 횡단보도 정착 활동을 병행하며 홍보물 배포와 현수막, 피켓을 활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평택지구대와 대중음악인 협회 평택시 지회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진행된 캠페인이다.
경찰청은 앞서 공동체 신뢰 회복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7월과 8월 두 달간 집중 홍보활동 기간을 운영 중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