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인터뷰]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경남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19:08

최종수정 : 2025년07월17일 19:08

"현장 중심 조직 개편과 정책 라운드테이블 도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이 달라져야 대한민국이 달라진다. 국민의힘의 마지막 보루이자 개혁과 혁신의 출발점이 경남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된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이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강 위원장은 "자기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조직 개편, 지역·직능별 정책 라운드테이블 정례화 등을 통해 실무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의 지역 현안 예산 삭감 움직임, 우주항공청 집적지 축소 논란 등에 대한 대처 방안도 내놨다.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5.07.17

다음은 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시하는 점은

▲엄중한 시국에 중책을 맡았다. 경남이 국민의힘의 보루이자 개혁의 출발점이라는 각오로 지방선거 승리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지난 경험을 곧 전환점으로 삼아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 경남도당 운영 혁신 방향은

▲경남부터 변해야 한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자체의 개혁과 현안 해결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당을 실무형 조직으로 재정비하고, 지역별·직능별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정례화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겠다. 당원은 물론 지역민과 신뢰 속에 심도있는 협의를 이어가겠다. 필요하다면 도당 차원의 공동 현안 협의체도 검토 중이다.

- 경남 보수 정치권의 과제, 해법은

▲우리는 이제 야당이다. 화합·소통·협치가 필수다. 경남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마지막 보루라는 안주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자기반성과 성찰 없이 과거로 돌아가는 정치는 경남 미래에 답이 아니다. 경남도민이 원하는 보수 정치를 위해 동료 의원들과 끈질기게 소통하고 변화와 통합을 이끌겠다.

- 현 정부 정책, 경남 사업 예산 전망은

▲정부의 세금 살포성 포퓰리즘, 보복성 예산 삭감이 우려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 삭감 등 지역 현안 예산 챙기기에 힘쓰겠다. 최근 우주항공청 집적지 기능이 대전으로 옮겨지는 등 경남 배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우주항공청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와 지역현안 예산 확보에 지역 정치권 전체가 집중해야 한다.

- 내년 지방선거 전략은

정당 정치의 품격과 질서 속에서 승리 기반을 만들겠다. 18개 시·군 지역 민심을 직접 듣고, 당원을 비롯한 지역참여형 소통을 중시하겠다. 조직 통합, 신뢰 회복, 헌신이 필요하며, 도당위원장은 변화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

- 경남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경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도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이 통하는 정치, 책임과 헌신이 존중받는 당을 만들겠다. 도민과 함께 혁신의 길에 나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도민 곁을 지키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되겠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