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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OCI, 美 태양광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하반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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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용 태양광사업 투자세액공제 폐지안 철회
美 주택용 태양광 연 8% 성장...중장기 지속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대규모 감세·지출 삭감 법안이 연방 의회 문턱을 넘으면서, 미국내 태양광 정책 불확실성도 다소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조금 폐지 등으로 장기적으론 태양광업체에 부정적이지만, 당장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TPO․Third-Party Ownership) 보조금이 유지되며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실적엔 호재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미국 주택용 태양광사업 호재로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실적도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 美 주택용 태양광사업 투자세액공제 폐지안 철회

14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최종 통과된 법안에선 태양광 발전을 위한 TPO 사업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 폐지는 철회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의 TPO(제3자 소유) 사업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는 즉각 폐지하기로 한 바 있다.

한화큐셀이 지난해 완공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큐셀]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이 누린 투자세액공제(ITC) 및 생산세액공제(PTC) 관련 태양광과 풍력에 한정해 수취 기한을 2027년 말까지로 정해 조기 폐지될 전망이다.

태양광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세액공제 유효기간인 2027년 말까지는 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미국내 중국업체들과의 경쟁 및 모듈 가격 인상 등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94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부문은 매출 1조5992억원, 영업이익 1362억원을 기록하며 석유화학사업의 부진을 만회했다.

특히 미국 주택용 태양광에너지 사업 관련 "2035년까지 연 평균 8% 성장을 예상한다"며 "올해 1분기에 22%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美 주택용 태양광 연 8% 성장...중장기 지속성장 기대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8% 늘어난 9465억원, 영업이익은 487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OCI홀딩스는 그러나 지난해 1분기(995억원)에 비해선 영업이익이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급격히 확대됐던 미국 태양광 정책 불확실성은 완화됐고 기존의 투자 포인트는 모두 유효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부는 미국 감세안 최종안이 통과되며 그동안 높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며 "당초 우려보다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선제적인 태양광 설치 수요와 함께 모듈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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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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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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