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활동을 중단한다.
10일, 후이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날 후이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녹화에서 볼 경합을 하다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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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뼈 골절로 활동 중단을 알린 '펜타곤' 후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alice09@newspim.com |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후이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