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다목적체육관 등 593억 원 투입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2027년까지 총 593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다목적체육관, 실내테니스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음성군은 민선 8기 군정 핵심과제인 '품격 있는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공공 체육시설 신설 및 노후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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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소규모체육관 조감도. [사진=음성군] 2025.07.04 baek3413@newspim.com |
이번 사업에는 신규 조성에 430억 원, 시설 개선에 163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남 소규모 체육관(46억원) ▲맹동 종합스포츠타운(228억원)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72억원) 등이다.
특히 파크골프장은 음성읍(2025년 개장), 감곡면·대소면·생극면(2026년 준공 예정) 등 네 곳에서 순차적으로 조성이 진행된다.
또한 노후화된 공공 체육시설도 시니어 친화형 다목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편, 기존 야외 테니스장을 활용한 실내 테니스장 건립사업도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 예정이다.
이 외에 종합운동장 보수와 인조잔디 교체 등 총 36억원 규모의 시설 개선사업이 병행된다.
앞서 군은 금빛체육센터와 맹동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등을 잇따라 완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포츠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