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2일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업황 부진으로 지연될 실적 정상화'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더블유씨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주요 고객 출하 부진과 환율 하락으로큰 폭의 적자 계속될 2분기 실적: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 (-75% YoY), 영업적자 235억원 (적자전환, 영업이익률 -81%)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방 재고조정으로 인해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 (매출액 163억원, 영업적자 304억원) 대비로는 유의미한 출하량 반등 (+85% QoQ)이 예상되나, 주요 고객의 EV향 출하 회복세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으로 추정되므로 각형 전지용 분리막/원통형 전지용 분리막 모두 실적 부진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 (1분기 평균 1,453원 → 2분기 평균 1,401원)한 점도 실적 개선 폭을 제한시킬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실적 반등의 필수 조건은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판매량 개선: 더블유씨피의 실적 반등 여부는 신규 고객 확보에 달려있다. 단일 고객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점이 전방 수요 부진과 어우러져 저조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단일 고객의 수요가 급격하게 반등하거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가동률을 끌어올려야만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빠르면 2026년 초부터 원통형 전지용 분리막을 공급하는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신규 고객향 출하 시작 시점과 이에 따른 출하량 증가 여부가 향후의 실적 개선 폭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더블유씨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8,000원(-33.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2025년 05월 1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1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원을 제시하였다.
◆ 더블유씨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0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750원 대비 -41.8%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증권의 12,000원 보다도 -33.3% 낮다. 이는 KB증권이 더블유씨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000원 대비 -5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더블유씨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더블유씨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주요 고객 출하 부진과 환율 하락으로큰 폭의 적자 계속될 2분기 실적: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 (-75% YoY), 영업적자 235억원 (적자전환, 영업이익률 -81%)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방 재고조정으로 인해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 (매출액 163억원, 영업적자 304억원) 대비로는 유의미한 출하량 반등 (+85% QoQ)이 예상되나, 주요 고객의 EV향 출하 회복세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으로 추정되므로 각형 전지용 분리막/원통형 전지용 분리막 모두 실적 부진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 (1분기 평균 1,453원 → 2분기 평균 1,401원)한 점도 실적 개선 폭을 제한시킬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실적 반등의 필수 조건은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판매량 개선: 더블유씨피의 실적 반등 여부는 신규 고객 확보에 달려있다. 단일 고객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점이 전방 수요 부진과 어우러져 저조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단일 고객의 수요가 급격하게 반등하거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가동률을 끌어올려야만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빠르면 2026년 초부터 원통형 전지용 분리막을 공급하는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신규 고객향 출하 시작 시점과 이에 따른 출하량 증가 여부가 향후의 실적 개선 폭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더블유씨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8,000원(-33.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2025년 05월 1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1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원을 제시하였다.
◆ 더블유씨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0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750원 대비 -41.8%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증권의 12,000원 보다도 -33.3% 낮다. 이는 KB증권이 더블유씨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000원 대비 -5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더블유씨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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